체사레 다 세스토
레오나르도 영향 받은 르네상스 화가
체사레 다 세스토는 밀라노와 이탈리아 다른 지역에서 활동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였다. 그는 롬바르디아의 세스토 칼렌데에서 태어났다. 그는 베르나르디노 루이니와 마르코 도조노처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영향을 받은 화가들인 레오나르데스키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1505년에 로마에서 발다사레 페루치에게서 수련했거나 그와 함께 일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시기의 작품으로 산토노프리오 성당의 반월형 벽화와 캄파냐노 로마노의 일부 그림들이 그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1514년부터 그는 나폴리에서 6년간 머물렀다. 1515년에는 카바데티레니의 산티시마 트리니타 수도원을 위해 기념비적인 다익 제단화를 완성했으며, 레오나르도의 동명 원작을 모사한 <레다와 백조>를 제작했다. 밀라노로 돌아온 후 베르나르디노 베르나차노와 협력하여 <그리스도의 세례>(현재 소실됨)를 제작했고, 루돌프 2세가 소장했던 <살로메>도 그렸는데 이 작품은 현재 빈 미술사 박물관에 있다. 1517년 그는 이탈리아 남부로 돌아갔고, 메시나에서 <동방박사의 경배>를 제작했는데 이는 이탈리아 남부의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나폴리의 카포디몬테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1516년에서 1519년 사이에 그는 <동방박사의 경배>를 완성했다. 1520년 밀라노로 복귀하여 산 로코 교회를 위해 다익 제단화 <영광 속의 성모와 성인들이 있는 제단화>를 그렸다(현재 스포르체스코 성에 소장). 그는 1523년 밀라노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