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자베르 빈터할터

1805-1873 German

프란츠 자베르 빈터할터

19세기 궁정 초상화의 대가

프란츠 크사버 빈터할터는 독일의 화가이자 석판화가로, 19세기 중반 왕실 초상화로 유명합니다. 그의 이름은 유행하는 궁정 초상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시녀들에게 둘러싸인 외제니 황후'(1855년)와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트 황후를 위해 그린 초상화(1865년)가 있습니다. 프란츠 크사버 빈터할터는 1805년 4월 20일 바덴 선제후령의 검은 숲에 있는 작은 마을 멘첸슈반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성 블라지엔의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학교를 다닌 후, 빈터할터는 1818년 13세의 나이로 멘첸슈반트를 떠나 드로잉과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는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의 카를 루트비히 슐러의 작업실에서 데생가와 석판화가로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빈터할터는 1828년 카를스루에에서 바덴 변경백 부인 소피의 그림 교사가 되면서 궁정 사교계에 진입했습니다. 그가 남독일을 넘어 명성을 확립할 기회는 1832년에 찾아왔는데, 당시 바덴 대공 레오폴트의 지원으로 이탈리아를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1833–1834년). 로마에서는 루이 레오폴드 로베르의 방식으로 낭만주의 풍속 장면을 구성했으며, 프랑스 아카데미 원장 오라스 베르네의 서클에 합류했습니다. 카를스루에로 돌아온 후 그는 바덴 대공 레오폴드와 그의 아내의 초상화를 그렸으며, 대공 궁정의 화가로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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