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силь바니아 독일식 그릇
c. 1937
프란시스 리히텐은 1792년 날짜가 원래 표시된 펜실베니아 독일식 항아리에 대한 매혹적인 연구를 통해 역사의 한 조각을 생생하게 되살립니다. 상단 절반은 아치형 손잡이와 기발한 민속 예술적 낙서가 있는 튼튼한 녹색 유약 도자기를 보여주고, 하단 절반은 그 디자인을 리드미컬한 붉은 꽃 선화로 해독합니다. 이는 1930년대 디자이너의 스케치북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소박한 식민지 시대 공예와 현대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사이의 간격을 연결합니다. 항아리의 이니셜 'BR'은 특정 제작자를 암시하며, 단순한 가정용 물건을 역사적 문서로 변모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