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대왕
1781,1786
프로이센의 계몽 군주 프리드리히 대왕은 만년의 모습으로 포착되었으며, 특징적인 가발과 단순한 군복 위에 빛나는 흑수리 훈장 별을 착용하고 있다. 18세기 가장 인기 있는 초상화가 중 한 명이었던 안톤 그라프는 이 상징적인 초상화를 약 1781년에 그려, 왕실의 화려함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국왕을 국가의 겸손한 종으로 묘사했다. 이 소박한 외모는 프리드리히의 결정적인 이미지가 되어 무수히 복제되었고, 궁정의 사치보다 플루트와 개와의 교제를 선호했던 철인 왕으로서 그의 유산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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