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르도와 거울 방패
about 1650[-]1655
프란체스코 마페이는 극적인 바로크 양식의 기교로 토르콰토 타소의 서사시 『해방된 예루살렘』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마녀 아르미다는 기사 리날도에게 광택 나는 방패를 들어 보이면서, 그의 자신의 반영을 이용해 그를 허영심에 가두고 십자군 원정에서 주의를 돌립니다. 리날도가 자신의 모습에 매혹되어 응시하는 동안, 아르미다는 슬픔과 교활함이 복잡하게 섞인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다가올 비극적인 로맨스를 암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