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미술 전시회, 샤를로텐보르
1915
에드바르 뭉크는 그의 유명한 비명 지르는 얼굴들을 1915년 노르웨이 예술 전시회를 위한 생동감 넘치고 소용돌이치는 광고로 대체했다. 상징주의에 뿌리를 둔 이 장면은 에덴동산과 폭풍우 치는 바다가 혼란스럽고 다채롭게 뒤섞인 모습으로, 열매가 가득한 나무 아래 복숭아색 톤의 두 인물이 서 있고 그 뒤쪽의 푸른 파도 속에서 배들이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는 샤를로텐보르를 위한 상업적 포스터를 디자인할 때조차 뭉크가 강렬한 감정과 대담하며 에너지 넘치는 선들을 자신의 작품에 주입하지 않을 수 없었음을 증명한다.
View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