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도권-화심7
송나라 관료였던 진용은 용 그림으로 유명하여, 중국에는 '용을 그리려면 진용을 보라'는 속담이 있다. 그의 걸작 '구룡도'의 이 세부 묘사는 격렬하게 일렁이는 수묵의 파도와 안개 낀 구름 사이에서 사나운 용이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을 보여주며, 역동적인 필치로 인해 이 생물이 실제로 폭풍우 속을 지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13세기에 그려진 이 권자는 그 시대에 현존하는 몇 안 되는 용 그림 중 하나이며, 현재 보스턴 미술관의 소중한 소장품이다.
- Technique
- Ink wash
- Material
- Paper
Location: Museum of Fine Arts,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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